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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책의 컨셉, 컨텐츠는 어떻게 정하면 좋을까?



나의 강점은 무엇인가?


출판사 편집부에서는 책을 출간 하고 싶다는 분들로부터

출판 기획서와 원고 검토 의뢰를 자주 받는다.

하지만 대부분은 형식적인 검토를 거쳐 나중에 연락드 리겠다는

답변으로 마무리가 된다. 사실 출판사에 근무하는 대부분의

편집자들은 시간 부족에 시달린다.

사정이 그렇다 보니 출판 기획서의 제목을 보고

출간 여부를 판단해버리고 만다.




이유는 대부분의 저자들이 자기 자신에 대한

생각조차 되어 있지 못함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집중해서 팔릴 만한 책을 기획해야 하는 그들로서는

과거의 학습을 통해서 빠른 판단이 오히려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는 것이다.

당신이 지금 책을 기획하기로 결심했다면,

자신에게 먼저 질 문을 해봐야 한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떤 일에 시간을 돈을 그리고 땀과 눈물을 흘렸나?’


이 질문을 해보면 자신의 직업이나 직함, 아니면

이름, 아무 개의 아빠 등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올 것이다.

하지만 책쓰기를 전제로 한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은

‘나의 강점은 무엇인가?’, ‘나의 무기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바꿔서 생각하고 답해야 한다.

왜냐하면 책쓰기의 전제가 자신의 강점과 무기를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자신에게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질문을

던져봄으로써 어느 정도 자신에 대해 알 수 있다.


첫 번째 질문, 나의 강점과 무기는 무엇인가?

두 번째 질문, 내가 특별히 잘 아는 일은 무엇인가?

세 번째 질문, 이 세상의 단 한 사람을 위해서라면, 누구를 위해 쓰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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